민주화 운동으로 17년 동안 감옥 생활을 한 현우는 출소 후 자신을 숨겨줬던 한윤희를 찾는다. 윤희는 이미 죽었지만, 현우는 윤희와 살았던 갈뫼에서 과거를 회상한다.
지진희
염정아
윤여정
김유리
이은성
윤희석
임상수
윤진선
오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