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릴러 · 액션 쳇바퀴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며 인생에 무료함을 느끼는 길에게 유일한 낙은 야구 선수 바비 레이번의 팬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어느 날 바비는 길의 고향 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해오지만, 영문 모를 슬럼프에 빠지고 이에 길에게도 불운이 닥치기 시작한다. 길은 바비가 슬럼프를 겪게 된 원인을 찾으려 하고, 그 와중에 바비의 라이벌인 프리모가 살해당한다. 길은 그 후 슬럼프를 극복한 바비를 만나게 되지만 상상과는 다른 그의 모습에 분노한다. 1996년 · 1h 57m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