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도사는 수도원에서 쫓겨난 후 모험을 떠난다. 그 후, 그는 난생 처음 속세의 시련과 고난 그리고 유혹에 직면하게 되고, 여정 중에 많은 사부들을 만나는데 그 중에는 빗자루 무술을 하는 도교신자인 ‘저우 시우’(곽부성, 아시아 팝 슈퍼스타) 뿐 아니라, 창 무술의 대가이자 경극 배우인 ‘짜’ (장첸, 와호장룡)도 있다. 또한, 능수능란하고 놀라운 무술 실력 장면으로 육체적 대결을 선과 악의 대결로 그려냄으로써 예술적 차원을 한 단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