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스릴러 에디가 일하고 있는 호텔에 묵고 있는 존스 부부는 자신들의 어린 딸인 버니를 보살펴줄 사람을 구하고 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에디는 자신의 조카 넬에게 버니를 돌보는 일을 맡긴다. 하지만 넬의 행동이 수상하다. 넬은 아이를 돌보기는커녕 마치 자신이 존스 부인이라도 된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그녀의 물건에 손을 대는 것도 모자라 그녀의 옷까지 입어보기 시작한다. 1952년 · 1h 16m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