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부부가 자식들을 만나기 위해 멀리 섬에서 도쿄로 방문한다. 하지만 자식들은 각자의 인생에 치여 부부의 방문을 반기지 않는 눈치다. 결국 부부는 한 호텔에서 첫날을 보낸다. 아버지가 친구 조문을 간 동안 어머니는 막내 아들을 찾아가고 아들의 연인을 소개받는다. 어머니는 철부지 막내 아들과 사이가 서먹한 아버지에게 아들의 연인을 소개시켜주려 하지만 뜻밖의 상황이 이들을 찾아온다.
아오이 유우
츠마부키 사토시
나츠카와 유이
요시유키 카즈코
후부키 준
코바야시 넨지
야마다 요지
아키모토 카즈타카
후카자와 히로시
야지마 타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