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다큐멘터리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배우 생활 중인 마붑은 어느 날 국제전화 한 통을 받게 된다. 모국에서 걸려온 전화는 한국에서 영화 촬영계획을 알려주는 전화이다. 공항으로 마중을 나간 마붑은 함께 영화 촬영을 하지만 촬영팀은 갑자기 예고 없이 사라진다. 이들을 찾으러 마굽은 방글라데시로 간다. 2013년 · 1h 1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