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 외국인 100만시대, 언어가 다르고 피부색이 달라도 이제 그들은 결혼이민자로, 외국인 근로자로 함께 살아가야 할 우리의 이웃이자 친구들이다. 국경을 넘어 이땅에서 꿈과 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전환을 감동적으로 담아낸다.
에피소드 2
네팔댁 하희라의 아주 특별한 추석
결혼 후 처음으로 고향에서 추석을 맞이하는 하희라씨 부부의 이야기와 마느하르 마을에 공동 급수전이 설치되는 날을 공개한다!
에피소드 3
하나 뿐인 내 인생, 자기야 사랑해
한 종교단체를 통해 만난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을 하고 벌써 11년차 주부가 된 필리핀인 이하나(46) 씨의 이야기
에피소드 4
방글라데시 새댁 따니아의 고부일기
친구 같은 시어머니와 남편 그리고 이제 막 돌을 앞둔 아들 준서와 한 지붕 아래 사는 방글라데시에서 온 새댁 따니아씨의 이야기.
에피소드 5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김반장, 은설 씨
경리업무를 맡았지만 통역사, 그리고 지인들 간 커플매니저로도 활동! 1인 3역도 거뜬히 해내는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은설 씨를 만나보자!
에피소드 6
함께 있어 행복해
자상하고 다정한 남편과 함께 살고, 서울에 있는 면세점에서 건강보조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태국인 펫라다 씨를 만나보자.
에피소드 7
가족이라는 이름의 희망
어린 시절의 상처를 극복하고 예쁜 가정을 꾸려가는 베트남인 지예우 씨의 가족을 만나보자.
김재홍
박주아
최석순
안창헌
김동훈
허수빈
장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