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 드라마 선구적인 심야 토크쇼 진행자인 캐서린은 남성들로 가득 찬 작가진 때문에 여성을 싫어하는 여성이라 불리게 된다. 급하게 몰리라는 새로운 여성 작가를 채용한 캐서린은 방송국으로부터 저조한 시청률을 해소하지 못하면 잘리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캐서린은 어떻게든 시청률을 회복하려 하고, 몰리는 자신이 여성이라는 이유 만으로 작가가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 2020년 · 1h 42m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