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일본 영화 90대 노인 화가 모리카즈는 낮에는 정원에서 작은 생명들을 관찰하고, 밤에는 화실에서 그림을 그린다. 사랑하는 아내 히데코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리카즈에게 뜻밖의 손님들이 찾아온다. 30여 년을 자신의 집과 정원에서 칩거하며 섬세한 미술 작품들을 남긴 실존 인물 구마가이 모리카즈의 삶을 보여준다. 2020년 · 1h 3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