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 스릴러 은퇴를 앞둔 경찰 대위가 미술품 도난 사건에 흥미를 느끼는데, 도둑은 미술 전문가인 것으로 보이는 도둑은 마치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을 피하기라도 하듯 고가의 작품보다 평범한 작품들만 훔친다. 수사 도중 그림 복원사 쥐스틴과 그녀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그 후에도 마주치는데, 동료들과 송별회를 마치고 갑자기 그림 주인이 도난당한 그림을 찾았다고 연락하며 신고를 취소하겠다고 하자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다시 수사에 착수한다. 2020년 · 1h 4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