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도쿄에서 디자이너로서의 직업을 정리하고, 마리는 고향으로 돌아와 작은 디저트 가게를 연다. 마리는 우연히 이곳에서 가슴속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하지메를 만나고, 바닷가 근처 빙수 카페에서 두 사람의 위로와 성장 이야기가 그려진다. 2016년 · 1h 2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