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성희롱을 저지른 연극계 원로의 사망 소식을 접한 지혜의 일상은 더욱 혼란으로 가득 차고, 그녀는 정체를 모르는 여학생이 자신을 감시한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염문경
정수미
김은석
이종민
최희진
박경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