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시장 콜라텍에서 쓰러진 만복은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시장 사람들은 그의 안락사를 고민하고, 노년의 사랑과 삶,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무송
고인배
남경읍
서갑숙
조은숙
이태훈
김시우
신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