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 스릴러 스테파니는 같은 학교 학부모인 에밀리와 절친이 된다. 어느 날, 에밀리는 스테파니에게 자신의 아들 니키를 대신 픽업해달라는 부탁을 하고는 아들을 데리러 오지 않고, 에밀리의 남편 션은 실종신고를 한다. 이후 호수에서 에밀리의 시체가 발견되고 스테파니는 션을 위로하다가 가까운 사이가 되어 함께 살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니키가 엄마 에밀리를 봤다고 말한다. 2018년 · 1h 57m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