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노력해도 정규직 일자리를 얻지 못했던 장영실이 35세에 드디어 국가안보실 댓글 요원으로 채용된다. 하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국가온보국 박 차장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며 국가안보실 예산을 날리게 된다. 자신의 실수를 덮으려고 박 차장은 영실을 비밀리에 보이스피싱 조직에 합류시킨다.
한채아
김지은
동현배
곽자형
이정민
조재윤
남궁민
김민교
김덕수
김동영
유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