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기적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한 편. 한때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조지 포먼은 가장 위대한 컴백을 일구어내, 세계 헤비급 챔피언의 자리에 또다시 오른다. 포먼은 빈곤했던 어린 시절의 분노를 거름 삼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세계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동시에 따낸다. 그러나 그는 죽을 뻔한 경험을 한 후, 복싱을 그만두고 목사가 되게 되는데... 자신이 몸담은 공동체가 신앙적으로나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자 링으로 돌아온 포먼은,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음은 물론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고령 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의 자리에 다시 오른다. 호평받는 감독인 조지 틸먼 2세가 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고, 댄 고든과 프랭크 볼드윈과 감독인 조지 틸먼 2세가 영화의 시나리오를 담당 했으며, 각본은 볼드윈과 틸먼이 담당했다. 포먼 역에는 에 출연했던 ‘크리스 데이비스'가 맡았고, 포먼의 트레이너이자 멘토였던 닥터 브로더스 역에는 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포리스트 휘터커'가 열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