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프리먼이 '키스 더 걸'의 앨릭스 크로스로 다시 분해 마음을 사로잡는 반전의 심리 스릴러에 출연한다. 제임스 패터슨 원작 소설이다. 파트너의 끔찍한 죽음 이후, 형사 겸 작가인 크로스는 은퇴라는 평화로움을 맛본다. 하지만 똑똑한 범죄자(마이클 윈콧)가 상원의원의 어린 딸을 납치하자, 앨릭스는 다시 현장에 복귀하게 된다. 비밀 정보부 요원(모니카 포터)과 한 팀이 되어 실종된 여아를 지키게 되는 앨릭스는 수많은 단서의 흔적을 따라가다가 충격적인 발견을 하게 된다. 납치범이 원하는 것은 그저 아이의 몸값이 아니라... 세기의 범죄를 기록하는 데 앨릭스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