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범죄 미국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톤 글로브에 새 편집자 마티 바론이 부임하고, 그는 스포트라이트 팀에게 카톨릭 보스턴 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취재해보라는 제안을 한다. 그동안 관련된 문제제기나 제보가 들어왔지만 흐지부지 되었고, 기자들은 다시 사건을 조사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는다. 기자들은 아동 성추행 사건이 조직적으로 오래도록 이어진 사제들의 범죄임을 발견하고,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세상에 알릴 준비를 한다. 2016년 · 2h 8m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