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로맨스 · 코미디 쟈쟈는 출산을 위해 홀로 시애틀에 온 날 운전기사 프랭크의 도움으로 무사히 조리원에 머물게 되지만, 애인과 연락이 두절되고 불안이 커져만 간다. 프랭크의 존재가 이런 쟈쟈를 위로한다. 프랭크는 한때 의사였으나 아내의 커리어를 위해 운전기사 일을 한다. 삶에서 결핍을 느끼던 쟈쟈와 프랭크는 곁을 지키며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고, 조심스레 사랑을 이어간다. 2014년 · 2h 2m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