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전기 경제 대공황 시절, 복싱 선수 제임스 브래독은 잇따른 패배와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포기하고 가족을 위해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한다. 그러나 그의 전 매니저 조 굴드의 제안으로 다시 링 위에 오른 브래독은 부상을 당하면서도 기적적으로 연승을 거두며 기쁨을 맛보지만, 다음 상대는 2명 이상의 상대를 사망 직전까지 몰아간 악명높은 챔피언 맥스 베어이다.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경기를 위해 링에 오른다. 2005년 · 2h 24m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