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친구의 죽음에 책임감을 느끼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하진, 양다리가 들켜 솔로로 돌아온 성은 그리고 이미 가정이 있는 남자와 사랑에 빠진 영은 여고 동창생이다. 이들이 한 카페에 모여 사랑과 삶에 관해 수다를 떤다. 2014년 · 1h 3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