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평범한 여고생이 실종되자, 은퇴가 임박한 노련한 형사가 사건을 담당한다. 그러나 그는 점차 실종사건에 돈과 원한에 물든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음을 알게 되고 그의 앞에 의문의 인물들이 나타나면서 수사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김병옥
지대한
강성호
박노식
성낙경
유다은
김승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