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하게 '제4의 벽'을 깨고 시청자와 소통하는 이 드라마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타티아나 마슬라니, 마크 러팔로, 팀 로스, 베네딕트 웡 등이 마블 스튜디오 《변호사 쉬헐크》의 구상부터 제작에 이르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쉬헐크를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한 모든 노력,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모션 캡처 슈트'를 착용하고 완벽하게 역할을 소화하는 모습, 마법 같은 시각 효과로 이 모든 것을 살려낸 편집 작업 등 제작진이 드라마의 까다로운 특색을 구현하고 마블 최초의 코미디 시리즈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따라가 보자. 마크 러팔로와 팀 로스는 이 드라마가 브루스 배너(헐크)와 에밀 블론스키(어보미네이션)라는 캐릭터에 어떻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는지 이야기한다. 이외에 팬들을 열광케 했던 데어데블(찰리 콕스)의 등장 등 우리가 알고 싶은 많은 이야기들이 《어셈블: 변호사 쉬헐크 비하인드》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