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로맨스 영국 리버풀 선착장에서 일하는 청년 주드는 연락이 끊긴 친아버지를 찾기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그러나 새로운 땅에서 자신을 진심으로 대해 준 것은 아버지가 아니라 맥스라는 친구였고, 그와 함께 뉴욕으로 떠나게 된다. 그리고 맥스의 여동생 루시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녀와 사랑에 빠지지만, 베트남전 발발로 인해 맥스가 징병으로 끌려가게 된다. 그리고 루시가 반전 시위에 더 열성적으로 참여하면서, 주드와 루시의 사이는 점점 멀어진다. 2008년 · 2h 13m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