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로맨스 1940년대 영국, 베추아날란드의 왕자 세레체와 영국 여인 루스는 댄스파티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흑인 인종 차별이 심하던 사회적 분위기와 베추아날란드가 영국의 보호령 아래에 있는 현실 때문에 둘의 사랑은 극심한 반대를 맞게 되고, 베추아날란드의 국민들조차 영국 여인이 왕의 아내가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2018년 · 1h 51m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