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로맨스 카우보이의 삶을 동경하던 청년 존 그레이디(맷 데이먼)는 멕시코의 한 대농장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존은 매혹적인 알레한드라(페넬로페 크루즈)와 정열적인 로맨스를 시작하고, 그로 인해 권력가인 그녀의 아버지의 노여움을 사게 된다. 처음부터 불행한 결말이 예상됐던 두 사람의 금지된 사랑은 살인과 배신으로 절정에 이르고, 존은 내면의 힘과 회복력을 시험하는 궁극의 시련을 맞이하게 된다. 2012년 · 1h 57m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