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치매에 걸린 엄마가 집을 나가자 가족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엄마를 요양원에 보내고 싶어 하는 자식들과 아직은 보낼 수 없다는 아빠는 서로에게 아픈 말을 던지며 갈등이 쌓이고, 반면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는 그런 가족들에게 자꾸 이상 행동을 보여주기만 한다. 2019년 · 1h 40m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