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 범죄 소량의 마약을 거래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데이비드는 어느 날 건달들에게 가지고 있던 마약과 돈을 모두 빼앗기고 만다. 이를 알게 된 조직의 보스 브래드는 목숨을 담보로 멕시코에서 직접 마약을 운반해오면 빚을 탕감해주겠다고 제안하고, 이에 데이비드는 옆집에 사는 로즈, 케이시 그리고 케니와 가짜 가족을 만들어 아슬아슬한 마약 반입 작전을 시작한다. 2021년 · 1h 50m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