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몬트에 사는 주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절친 테디와 비행을 일삼다가 사고로 그를 잃고 절망에 빠져 매일 살아간다. 어느 날 그의 앞에 오래전 불륜을 저지르고 떠난 아빠 레스가 나타나 그를 데리고 뉴욕으로 간다. 그곳에서 주드는 테디의 형 조니와 하룻밤의 장난으로 테디의 아이를 임신한 엘리자를 만나 함께 어울리며 점차 일상으로 돌아간다. 한편 시간이 지날수록 주드는 엘리자를 향해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만, 엘리자는 조니와의 결혼을 준비한다.
버몬트에 사는 주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절친 테디와 비행을 일삼다가 사고로 그를 잃고 절망에 빠져 매일 살아간다. 어느 날 그의 앞에 오래전 불륜을 저지르고 떠난 아빠 레스가 나타나 그를 데리고 뉴욕으로 간다. 그곳에서 주드는 테디의 형 조니와 하룻밤의 장난으로 테디의 아이를 임신한 엘리자를 만나 함께 어울리며 점차 일상으로 돌아간다. 한편 시간이 지날수록 주드는 엘리자를 향해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만, 엘리자는 조니와의 결혼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