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당골 춘당댁에 시집온 아씨 연지는 아기를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노마님에게 구박받게 된다. 진심으로 아이가 갖고 싶었던 연지는 남편 대신 다른 사내와 잠자리를 가지게 되고, 이를 알고 분노한 노마님은 연지에게 자녀목에 목을 매달라고 명령한다. 1985년 · 2h 1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