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력 있고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 주는 실화 "저스트 머시"는 젊은 변호사 브라이언 스티븐슨(마이클 조던)과 정의 실현을 위한 그의 역사적인 싸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버드를 졸업한 브라이언은 수익이 좋은 일자리들을 마다하고, 그 대신에 앨라배마로 향하여 그 지역 변호사인 에바 앤슬리(브리 라슨)의 도움을 받아 억울하게 유죄를 받은 자들이나 제대로 된 변호를 받지 못한 이들을 변호합니다. 그가 맡은 가장 최초의, 큰 화제가 된 사건이 월터 맥밀란(제이미 폭스)의 사건입니다. 월터는 1987년에 18세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그의 결백을 증명하는 증거가 우세함에도 불구하고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그에게 불리한 단 하나의 증언 역시도 위증할 동기가 있는 범죄자에게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후 수년 동안, 브라이언은 월터, 그리고 그와 비슷한 사람들을 위해 법적이며 정치적인 책략과 공공연하고 뻔뻔한 인종 차별에 맞서 싸워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