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국의 명을 받은 황실 함대가 출항을 시작하기도 전, 바다 속에서 갑작스레 솟은 검은 그림자로 인해 모두 침몰해 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모든 것이 바다 용의 저주 때문이라는 소문에 민심이 흉흉하지고, 이를 달리기 위해서는 젊고 아름다운 여인을 제물로 바쳐야 한다고 믿기 시작한다. 한편 측천무후는 이 사건이 반역세력의 음모라고 생각해 적인걸에게 목숨을 걸고 이 검은 그림자의 정체를 밝혀내라고 명한다.
조우정
안젤라 베이비
유가령
풍소봉
쉔 치엔
린 겅신
이안 킴
천쿤
호동
서극
첸 쿠오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