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119명을 태운 쓰촨항공 8633기는 9800미터 상공에서 갑자기 조종석 유리가 깨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기장마저 몸이 반쯤 밖으로 빨려 나간 상황에서 비행기는 추락할 상황에 부닥치고 모든 계기판이 먹통이 돼 조종사의 경험과 시각에만 의존해야 한다.
장한위
두강
이심
진수
풍문연
까오 거
황지충
초준염
감청자
이민성
유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