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전쟁 마리 콜빈은 전 세계의 전쟁터를 돌아다니며 폭력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유능한 종군 기자다. 스리랑카에서 수류탄을 맞고 한쪽 눈을 잃은 그녀는, 이후 검정 안대를 쓰고 그 어떤 걱정과 두려움도 없이 전장을 누비게 된다. 2018년 · 1h 50m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