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곽 도시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한 남자, 그는 한양빌라 401호를 소개받은 2년 전의 과거를 회상한다. 그리고 누추한 이곳을 다시 돌아온 그는 빌라에 담긴 추억의 스토리를 되돌아본다.
박영빈
한겸
허중회
천둥
조재빈
이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