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번듯한 직업도 있고 화목하게만 보이는 가족이지만 달이 뜨면 가훈을 받들어 의적 활동을 이어가는 홍길동 가문 후예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느 날, 이들 앞에 정재계를 모두 손아귀에 넣은 최대의 적이 등장한다.
이시영
김수로
이범수
성동일
김자옥
박인환
정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