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 로맨스 시카고의 한 잡지사에서 일하는 조시는 어느 날 요즘 10대들의 자극적인 뉴스거리를 취재해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학창 시절의 아픈 기억을 가진 조시는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잘나가는 학생 무리에 들어가기로 하는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갈 무렵 조시는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하게 된다. 2000년 · 1h 47m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