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코는 남편이 바람피운 사실을 알고 이혼을 결심한다. 그녀는 고향집에 내려와 돌아가신 양어머니가 남긴 레시피 책을 발견한다. 아버지와 친구들과 함께 레시피를 따라 하면서 유리코는 마음도 치유받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나카사쿠 히로미
이시바시 렌지
오카다 마사키
니카이도 후미
하라다 타이조
아와지 케이고
우치다 치카
오기노 유리
나카노 히데키
코시노 에나
시교우 사치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