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배테랑 편집자 '아키'는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으로 어머니가 운영하던 '카요'의 존폐여부를 고민한다.
어머니의 가게였던 '키요'를 샌드위치 집으로 바꾼 '아키', 가게를 운영하던 중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충동적인 마음으로 아버지의 절에 찾아가는 '아키', 그 곳에서 이복 남동생을 만나고, 절이라는 공간에서 평온함을 느낀다.
처음 고민과는 다르게 순조롭게 가게를 꾸려나가는 '아키'. 가게를 운영하며 만난 여러 사람들과의 우정을 돈독히 한다.
사토미 고바야시
Akiko
Kana
Shimachan
미츠이시 켄
Yamada
시오미 산세이
Suda
미나미
Yu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