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만드는 일을 좋아하는 베테랑 출판사 직원인 아키코는 어느 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는다. 장례를 치른 후, 어머니가 운영하던 식당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아키코에게 지인은 직접 운영할 것을 권유하고 마침 실직하게 된 아키코는 샌드위치 가게를 연다. 그리고 아키코의 노력으로 샌드위치 가게는 점차 사람들의 인정을 받게 된다.
에피소드 1
출판사 배테랑 편집자 '아키'는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으로 어머니가 운영하던 '카요'의 존폐여부를 고민한다.
에피소드 2
어머니의 가게였던 '키요'를 샌드위치 집으로 바꾼 '아키', 가게를 운영하던 중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에피소드 3
충동적인 마음으로 아버지의 절에 찾아가는 '아키', 그 곳에서 이복 남동생을 만나고, 절이라는 공간에서 평온함을 느낀다.
에피소드 4
처음 고민과는 다르게 순조롭게 가게를 꾸려나가는 '아키'. 가게를 운영하며 만난 여러 사람들과의 우정을 돈독히 한다.
사토미 고바야시
Kana
미츠이시 켄
시오미 산세이
미나미
이치카와 미와코
다카노 이치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