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아들과 오랫동안 연을 끊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던 노인 동일에게 어느 날 손자 재훈이 맡겨진다. 어색한 동거를 시작한 두 사람은 세대 차이로 인해 갈등하고, 동일은 재훈의 친구를 동네에서 일어나는 묻지마 폭행 사건의 패거리로 생각한다. 어느 날 동일은 폭행의 피해자가 되고, 이를 본 재훈은 할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범인들을 찾아 나선다. 2018년 · 1h 3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