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뉴욕시즌 1, 에피소드 9
블루 경관
센트럴 파크에서 싸움을 말리려던 기마 경관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뉴욕 경찰 전체에 비상이 걸린다. 맥은 희생자의 총상을 보고 저격수의 짓임을 직감한다. 그리고 총알이 관통한 위치를 바탕으로 경관을 죽인 총알이 경관이 타고 있던 말의 목 부위에 박혀 있다는 것도 밝혀낸다. 한편, 에이든은 단독으로 거리에서 사망한 19세 소년의 사건을 맡게 되는데 그의 얼굴에는 흉측한 화상 상처가 남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