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되기위한 가짜들의 도전, 유명 크리에이터/연예인들이 MUSAT 특수부대 훈련에 도전한다.
에피소드 1
일반인이 특수부대 훈련을 경험한다
훈련소에 도착한 가짜사나이들은 난데없는 전신 입수를 시작으로 혹독한 UDT 훈련을 받는다. 교관들은 회의를 하며 훈련의 강도를 더 낮출 수는 없다고 말한다.
에피소드 2
진짜가 되고싶은 가짜들의 이야기
가짜 사나이들은 극악 난도의 IBS 훈련에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퇴교를 원하냐는 교관 에이전트 H의 질문에 아무도 손을 들지 않는다.
에피소드 3
인간이 한계에 도달했을 때
끝나지 않는 입수와 구보의 굴레 끝에 퇴교의 종을 치는 첫 훈련생이 발생한다. 남은 훈련생들은 과연 종을 치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에피소드 4
생존. 30시간 동안 살아남아라
특별훈련은 서바이벌 훈련으로 바뀌고, 교육생들은 응급 처치 교육을 받는다. 하지만 이들에겐 지혈 훈련조차 쉽지 않다.
에피소드 5
뭐 이딴 XX들이 왔어?
비트를 파는 교육이 계속되는 가운데, 교관이 해이해진 교육생들의 태도를 지적하며 분위기는 다시 서늘해진다. 교육생들의 군기를 잡기 위한 고강도 훈련이 다시 시작된다.
에피소드 6
사상자 발생. 이성을 잃어가는 인간들
다음날 아침이 밝고, 훈련생들은 깊어진 전우애와 함께 30kg에 육박하는 군장을 메고 모인다. 부상자를 이송하는 전술 대피 훈련이 진행되는 가운데, 진짜 부상자가 발생하고 만다.
김계란
에이전트 H
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