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찐 우정을 주장하는 남녀, 우리가 정말 우정뿐일까? 친구 사이에 우정이 있다고 말하는 이와 완벽한 우정은 절대 존재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남녀까지! [대국민 XY 난제 해결 프로젝트 - 선 넘는 친구사이 '나대지마 심장아']
에피소드 1
내 친구와 연애? 내 친구가 연애?
남사친x여사친 동반입주, 프렌즈 빌리지! 10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함께 지내면서 과연 친구의 선을 넘게 될까? 내 친구와 연애? 내 친구가 연애? 조금도 예측할 수 없는 이 드라마 같은 이야기의 끝은?
에피소드 2
다른 사람 옆에 있는 너, 그런 너를 보는 내 마음은?
첫 데이트는 더블 데이트! 다른 사람 옆에 있는 너, 그런 너를 보는 내 마음은? 친구에게 느끼는 새로운 감정 지금 이 감정은 질투일까?
에피소드 3
새로운 기류를 불러일으킬 그녀가 체크인 중입니다?!
평화로운 프렌즈 빌리지의 셋째날, 새로운 투숙객이 체크인 중입니다?! 그녀에게만 주어지는 우선 데이트권과 거절 방지권! 그녀가 몰고 온 바람은 어디를 향해 불어갈까요?
에피소드 4
사랑 찾으러 왔어요 새로운 매력의 남사친 합류!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는 새로운 투숙객이 등장했다! 사랑을 찾아 프렌즈 빌리지를 찾아온 새로운 매력의 남사친! 여성 투숙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
에피소드 5
준혁과 윤, 그리고 은우. 얽혀버린 세 사람의 관계는?
은우는 보람과 데이트를 하고 오지만, 준혁을 향한 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복잡해진다. 결국 마음의 갈피를 못 잡은 은우는 준혁을 불러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에피소드 6
"그전의 나라면 어떻게든 내가 가졌겠지…" 한 남자를 마음에 둔 두 여자의 신경전
윤과 준혁은 데이트 후 더욱 가까워 지지만, 두 사람을 지켜보던 은우의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 급기야 은우가 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이들의 관계는 얽혀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