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감정을 우정이라고 주장하며 선을 넘지 않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남녀가 10일 동안 프렌즈 빌리지에 동반 입주한다. 친구와의 시작 또는 새로운 이성과의 감정이 시작된다.
에피소드 5
준혁과 윤, 그리고 은우. 얽혀버린 세 사람의 관계는?
은우는 보람과 데이트를 하고 오지만, 준혁을 향한 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복잡해진다. 결국 마음의 갈피를 못 잡은 은우는 준혁을 불러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에피소드 6
"그전의 나라면 어떻게든 내가 가졌겠지…" 한 남자를 마음에 둔 두 여자의 신경전
윤과 준혁은 데이트 후 더욱 가까워 지지만, 두 사람을 지켜보던 은우의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 급기야 은우가 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이들의 관계는 얽혀버리고 만다.
곽윤기
풍자
딘딘
조현영
Lee Joon-ho
김수현
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