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
에피소드 3
누가 내 편이 되어줄까? ▶ “이거 다 줄게, 나도 같이하자” 플리마켓의 판매 열기 속, 내 편을 만들기 위한 뜨거운 애정 공세가 펼쳐진다! 그러나 엇갈린 사랑의 작대기에 유독 가슴 아파한 이가 있었으니… ▶ “우리 같은 편 맞아?” 드디어 형님들과 같은 편이 되는 데 성공한 지석! 어쩐지 운수가 좋더라니... 달콤함도 잠시, 작은 오해에서 시작된 다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데…! ▶ 가장 강력한 내 편이 나타났다! 한바탕 소란이 지나간 오후, 깜짝 손님의 방문! 지석이를 함박웃음 짓게 한 손님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