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6
에피소드 6
[ 눈떠보니 홍콩 어부 in Tai O ]규진 : 누가 그렇게 바빠?의 '누'를 맡고 있습니다...★물 마실 새, 밥 먹을 새도 없이 일하다 잠들어버린 규진!배곯은 아들을 위해 직접 조리대 앞에 선 건... 홍콩 파파??♡아빠가 요식업계 출신이라니, 완전 럭키규진이잖앙?♡홍콩=미식 공식을 입증할 파파표 홍콩 타이오식 저녁 만찬 大공개!모닝콜이 아닌 부모님의 잔소리에 강제 기상 완료!아들 규진을 강하게 키우는 홍콩 부모님.오늘은 직접 장도 보고 아침상도 차려보라는데...?!당황도 잠시, 타이오 마을만의 이색 교통수단으로 시장에 도착!"이건 뚱이 아니야...?!"규진의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물건들로 가득 찬 타이오 시장?!과연, 규진은 이색 물건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제대로 장을 봐 올 수 있을지?![ 눈떠보니 코끼리 호텔리어 in Thailand ]뜨거운 태양 아래 옥수숫대 베기에 한창인 예은.베도 베도 끝이 보이지 않는 옥수수밭에 영혼 가출 직전?!과연 예은은 무사히 옥수숫대를 가지고 금의환향할 수 있을지?한편 코끼리맘 예은의 피땀 눈물이 담긴 먹이를 단 몇 분 만에 싹쓸이하는 불효자(?) 코끼리들. 거기다 보답은커녕 BIG DDONG까지 선사?! 어라...? 나 어째서 눈물이....?자식들(?) 똥 치우랴 샤워시키랴 눈에서 땀(?) 마를 일 없는 코끼리 육아시간!열심히 일한 자, 먹어라! 고된 노동 끝 드디어 찾아온 저녁 식사 시간.★세계 4대 미식 강국★ 태국의 한상차림 大공개!과연, 지친 예은을 한입에 달랜(?) 태국 로컬 푸드는 무엇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