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6
에피소드 6
쿠즈미가 교환 살인 게임에서 뽑은 종이에 적혀있던 이름은 '호소카와 아사오'이다. 나나는 쿠즈미에게 '호소카와 아사오'를 적은 사람은 자신이라고 밝히며 그를 죽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나나는 쇼타에게 자신이 교환 살인 게임에서 아사오의 이름을 적고 그것을 쿠즈미가 뽑았다고 설명하고 게다가 아사오와 사실은 어떤 관계인지 털어놓는다. 하지만, 쿠즈미에게 '당신 차례입니다'라고 적힌 협박장이 날아오는데... 한편, 102호실 코지마 카요는 남편 토시아키와 관계가 완전히 식어 버리고 궁지에 몰리고 있었다. 너무 외로운 나머지 아파트 안에 사는 아이들을 발견하면 자신의 아이처럼 돌보려고 하는 카요. 그러던 중, 나나, 쇼타, 사나에, 쿠로시마, 쿠즈미는 게임에서 자신이 적은 이름과 뽑은 종이에 적혀 있는 이름을 서로 알려주기 위해 임시 주민회를 연다. 그곳에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45분 · 2019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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