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오르는 음악이 단일화되면서 외면받고 있는 다양한 장르들, 이제 여섯 대가가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는 음악의 장을 연다. 클래식부터 밴드 음악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섯 장르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감동을 선사한다.
에피소드 1
다양한 장르가 설 무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요즘 음악 시장, 각 장르를 대표하는 6인의 마스터가 공존의 장을 연다. 운명을 주제로 무대를 펼치는 여섯 마스터, '울게 하소서'부터 '세노야'까지 감동의 순간이 이어진다.
에피소드 2
제2장의 주제로 주어진 '사랑', 각 장르를 대표하는 여섯 명의 마스터가 각자만의 해석과 방식으로 사랑을 노래한다. 웅장함이 빛나는 이승환의 '내게만 일어나는 일'부터 윤희정의 '서울의 달', 최백호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까지 대가의 무대가 이어진다.
에피소드 3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세대 공감'이 새로운 주제로 주어지고, 여섯 명의 마스터는 각자 개성 넘치는 파트너와 무대를 꾸민다. 음악이 주는 행복을 나누는 최정원의 'Thank you for the music'부터 파격적인 이승환의 'Gee'까지 이색적인 공연이 이어진다.
에피소드 4
박정현과 박은태 그리고 김광민을 새로운 마스터를 맞이한 '더 마스터', 위로를 주제로 여섯 장르의 다채로운 공연을 만나본다. 희망을 전달하는 임선혜의 'You raise me up'부터 아픔을 달래주는 박정현의 '꿈에'까지 감동의 무대가 이어진다.
에피소드 5
이번엔 로큰롤 PARTY?! 크라잉넛이 떴다! 인디밴드의 영원한 악동! 크라잉넛이 록밴드 마스터로 등장합니다! 마성의 밴드에 빠질 분들! ★커몬요★
에피소드 6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왕기철이 새로운 국악 마스터로 찾아오고, 이번에는 시대를 주제로 상상 그 이상의 무대가 펼쳐진다. 박진감 넘치는 전쟁을 그린 왕기철의 '적벽대전'부터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김광민의 '미인'까지 강렬한 공연이 이어진다.
윤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