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고양이들이 운영하는 라멘집, 라멘 아카네코
에피소드 1
비공개 구인 / 흑묘 애슬레틱
고양이들이 운영하는 가게 ‘라멘 아카네코’에 인간 타마코가 면접을 보러 온다. 점장 분조에게 고양이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듣고, 강아지가 더 좋다고 대답한 타마코는 바로 채용되어 고양이들과 일하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2
하나의 프로 정신 / 제면실의 호랑이
점장 분조에게 저녁에는 설거지를 도와달라고 부탁받은 타마코. 하나는 가게에 인간이 서 있으면 가게 콘셉트가 망가진다고 반대한다. 그때 사사키가 나타나 타마코를 가게에 내보내기 위한 의상을 입힌다.
에피소드 3
좋잖아 / 접객 첫 번째 / 마스크 쓴 엔지니어
타마코는 크리슈나에게 ‘아카네코 스페셜’ 메뉴가 잘 안 팔린다는 말을 듣고, 선전 포스터를 만든다. 다른 종업원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크리슈나는 자기 사진이 들어간 걸 보고 부끄러워서 안 된다고 한다.
에피소드 4
푹신한 호랑이 / 호타면 / 밤새우는 고양이 / 얼마 전 이야기
요즘 라멘이 맛있어서 살찐 것을 신경 쓰는 타마코를 위해 분조는 담백한 물만두 야채국을 만들어 준다. 식사를 마친 라멘 아카네코의 종업원들은 저녁 영업시간 전까지 낮잠을 잔다. 크리슈나는 타마코에게 같이 낮잠을 자자고 제안한다.
에피소드 5
빗질은 고양이를 수다쟁이로 / 선배 노릇은 살짝 / 제법이잖아
타마코는 털갈이 시기가 되어 예민해진 크리슈나를 진정시키기 위해 빗질을 해준다. 라멘 아카네코 종업원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느낀 타마코는 분조, 사사키, 사부에게 옛날 일에 대해 물어본다. 한편, 미키오의 후배 변호사 고쇼가와라가 가게를 찾아온다.
에피소드 6
신경 쓰여 / 너무 신경 쓰여 / 한 식구가 되다
타마코는 일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차 뒷좌석에 타고 어디론가 가는 사사키를 발견한다. 다음 날, 신경 쓰여서 물어본 타마코는 사사키에 대해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한편, 옆 건물에 있는 ‘바 래트’의 마담이 라멘 아카네코를 찾아온다.
츠다 켄지로
스기야마 노리아키
미치요 무라세
구기야마 리에
하야미 사오리
Kurumi Orihara
Hisatoshi Shimizu
Toru Ku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