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디디

두비두들의 오카리나 연주회를 준비하는 디디는 연주회 전에 두비두들에게 오카리나를 전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게 된다.

집 열쇠를 잃어버린 뮤뮤를 돕기 위해 나선 디디는 마법을 사용하지만, 아브라다브라 주민들의 물건에도 걸리는 바람에 새로운 주인을 찾으려고 애를 쓴다.

쌍둥이 보리스와 샌디가 분무기를 두고 다툼을 벌이자 디디는 우정의 마법가루를 사용하려고 하지만, 이를 두비두들에게 쏟아버리고 만다.

페펄 시장이 아브라다브라의 시청을 어떤 색으로 페인트칠할지 고민하자 디디와 니노는 주민들이 선호하는 색깔을 투표로 알아본다.

페펄 시장을 위한 식사 준비를 하는 티기는 굉장한 요리를 만들고 싶은 욕심에 디디의 마법 주문 요리를 부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