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가에서의 불우했던 유년기와 영광으로의 가도, 이른 몰락의 과정까지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전설적인 헤비급 복싱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의 굴곡진 인생사가 펼쳐진다.
에피소드 1
도둑
나는 누구일까요? 1인극 무대에 선 마이크 타이슨이 고작 13살의 나이가 되기까지 37번 체포되었던 뉴욕 브라운즈빌에서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자문한다.
에피소드 2
괴물
열세 살 마이크와 전설적인 권투 트레이너 커스 다마토의 운명적 만남. 커스의 격려와 훈육으로 마이크는 마침내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다. 하지만 여기에 어떤 대가가 따랐을까?
에피소드 3
연인
로빈 기븐스에게 푹 빠진 마이크. 결혼에 골인하지만 결혼 생활이 순탄하지만은 않은데. 자기 자신을 증오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
에피소드 4
돈줄
싱글의 삶으로 돌아온 마이크가 돈만 밝히는 돈 킹 때문에 방탕하고 난잡한 생활에 빠져든다. 결국은 허무하게도 버스터 더글러스에게 챔피언 타이틀을 빼앗기고 마는데.
에피소드 5
데지레
로드아일랜드의 어느 작은 도시 출신인 열여덟 살 데지레 워싱턴에게 강간 혐의로 고소당한 마이크. 사건의 진위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법정 공방이 이어진다.
에피소드 6
상습 전과자
멀리 날아간 새가 새장으로 돌아온 것처럼 다시 죄수 신세가 된 마이크. 인디애나주 교도소에서 그가 보낸 다사다난했던 3년의 세월은 어땠을까?
트레반트 로즈
러셀 혼스비
그레이스 자브리스키
하비 케이텔
로라 해리어
올루니크 아델리이
T.J. 아톰스
스티븐 로저스
브렛 헤드블롬
브라이언 언켈리스
클레어 브라운